평택시,국제교류재단 2차 해외 사회공헌 활동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지난 10월 28일 1차 해외 사회공헌 활동에 이어 11월 26일 2차“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해외 사회공헌 활동”은 송탄상공인회의 물품 기부와 한몽교류진흥협회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송탄상공인회에서 기부한 정장 120여벌과, 재단에서 진행한“세계시민교육 운동화 그리기 활동”의 220켤레 신발은 몽골의 울란바토르시 성긴하르항 구청의 사회복지부와 지역 보육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에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진심 어린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이번 위기를 잘 이겨내서 활발히 교류하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