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영통!’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 마스크 목걸이 지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일 코로나19 대응 및 방역활동에 노고가 많은 영통구 공직자들을 응원하며 직접 제작한 마스크 목걸이 260개를 전달했다.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목걸이 400여개를 정성스럽게 제작·포장해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및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진성원 주민자치위원장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마스크 목걸이를 생각했다.

외출 시 마스크를 분실하지 않도록  목걸이를 적극 활용하고 다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직원들까지 생각한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