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에코센터, 재개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휴관했던 에코센터를 재개관하고 환경교육을 프로그램 운영 재개 하기로 했다.

 

에코센타는 폐기물의 발생과 폐기, 자원이 순환되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원 재활용의  실천을  확산하는 센터로  8월 4일(화) 재개관 한다.

 

만 4세이상 유아 ~ 성인 등 화성시민 누구나 이용 할수있고, 화요일 ~ 토요일 9:30~17:30,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 이다.

 

주요 진행되는 프로그램 으로 자원순환 교육, 되살림 목공체험, 숲 체험교육, DIY 목공과정이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에코센터로  문의(031-227-0791) 하면 된다.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는 마을별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해 폐기물 발생 전단계부터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재개관한 에코센터의 환경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방역 계획으로 1일 1회 방역(점검자: 센터장 김선영), 시간당 실내 30명, 실외 20명으로 입장을  제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