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광온 후보(수원시 정), 제21대 총선 우수 정책제안 후보자 선정


중소상공인 지원, 도시재생 공약을 검증해서 우수 정책제안 후보자를 선정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후보(수원시 정)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우수 정책제안 후보자로 선정됐다.

 

수원시 중소상공인 대책위원회와 전국 도시재생 주거환경 시민연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중소상공인 지원, 도시재생 공약을 검증해서 우수 정책제안 후보자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원시 중소상공인 대책위원회는 박광온 후보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수원시 전통시장,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정책에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특히 900여명의 회원들은 박광온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히며, 수원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다양한 입법·정책 활동을 요청했다.

 

박 후보는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생업안전망 대폭 확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 세금감면 추진 ▲공공 배달앱 ‘더불어앱’ 출시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전국 도시재생 주거환경 시민연대는 박광온 후보의 의정활동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아동수당과 난임치료휴가 도입, 기초연금 인상, 경력단절여성 세제 지원 등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의정활동에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박 후보가 공약한 ▲매탄,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청년메이커혁신파크 조성 ▲영통구청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 ▲영통입구 사거리역의 차질 없는 추진 ▲바이오 스타트업 캠퍼스 조성은 영통구의 주거환경 개선, 원도심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에 필요한 우수공약으로 선정했다.

 

박광온 후보는 “우수 정책제안 후보자로 선정되어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수원경제의 중추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 해결에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매탄,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경제회복과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사업으로 추진하여 전국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