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 지역구 자전거투어, “자유민주주의 시작을 알린다”


자녀와 캠프 식구들이 함께 4일간 자전거투어 지지호소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국회의원 세비(월급) 6억 원 전액 사회 환원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우며 대한민국을 '나눔의 문화' 로 꽃 피우겠다는 포부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후보가 11일오전  세류동을 출발하여 지역구 민심을 잡는  자전거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투어 시작에 앞서 “자유민주주의에 새로운 출발을 제 지역구인 이곳 세류동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전역으로 퍼져 나가길 소원하는 마음을 담아 오늘 이 시간부터 제 자녀와 캠프 식구들이 함께 자전거투어를 하려고 합니다”라며 의미를 전했다.

 

이날 자전거투어 행사 무대에 나선 박 후보는 “자유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지 못하는 현 대한민국에서 앞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문재인 정부를 우리 시민의 힘으로 국민의 힘으로 전환하지 않고 심판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위해 돌아오는 4월 15일 그리고, 오늘 사전투표에서 심판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또한 “잘못된 지도자의 한 번의 실수로 인해 이웃과 친구와 지역민들 간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할 수밖에 없는 이러한 현실이 안타깝다. 특히 시장 현장에는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 울부짖는 소리가 제 마음을 찢어지게 만듭니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자유민주주의를 알리고, 시장의 경제가 살아있음을 알리는 이번 4일 동안에 자전거투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저의 이런 정신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저 박재순에게 꼭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후보에 자전거 투어는 시민 지자들에 응원 속에 출발한 동립말사거리를 시작으로 박 후보, 박 후보의 자녀, 캠프직원으로 구성되어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