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사전투표, “주민들의 참여가 세상을 진보시켜”


김승원 후보 사전투표, “마땅한 권리 보호받는 세상 되길”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가 사전투표 첫 날인 4월 10일 아침 정자1동사무소에 위치한 사전투표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전투표에 참가했다.

 

사전투표를 마친 김 후보는 “모든 국민들께서 소중한 투표권을 꼭 행사하셔서 반드시 누려 마땅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길 원한다”라며, “투표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도입된 사전투표에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하셨으면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이 지역의 일을 위해 나설 때 세상이 한 걸음씩 진보해왔다”라며, “높은 사전투표율로 경기1번지 장안의 정치의식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전투표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김 후보는 장안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7대 사업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 북수원 4차산업 융합 클러스터 조성 △ 신수원선 조속 추진 및 신설역사 복합개발 시행 △ 수원의료원을 최첨단 종합병원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 이목지구 에듀타운 조성으로 교육 1번지 기반 구축 △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에 친환경 신도시 조성 △ 영화문화관광지구 조성 △ 1번 국도변 종 상향 추진 및 도시재생 촉진으로 구성되었다.

 

김 후보는 장안구 관내에 위치한 파장초·북중·수성고에 이어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28기) 수료 후 군법무관, 전주·수원지법 판사를 거쳐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문재인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한 바 있다. 경기남부청 인권위원장, 경기도 무료법률상담위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