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무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박재순후보, 2일 영통역앞 출정식으로 선거운동 시작 알려


4년 세비(월급) 전액을 사회에 환원, 지역 내 3개의 철도 노선을 유치하겠다는 큰 지역발전 공약 내세워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일 수원무 박재순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후보 영통역 홈플러스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거행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간소한 출정식,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유지 당부하며 영통2동 영통 3동 망포동 권선동 세류동 곡선동 시민 투표 독려 및 필승을 결의 다짐했다.

 

수원무 박재순 미래통합당 후보는 4년 세비(월급) 전액을 사회에 환원, 지역 내 3개의 철도 노선을 유치하겠다는 큰 지역발전 공약을 가지고 4선 김진표 정치 거물과 자웅을 겨루고 있다.

 

수원무 선거구 중에 영통2동 영통 3동 망포 1동 2동에 인지도가 낮은 박재순 국회의원 후보로서는 이번 출정식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행사였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관계자나 참석자나 매우 신경을 쓰며 수시로 방역을 하는 인원도 두 명이 배치되어 있었다.

 

출정식에는 30대 40대도  같이 하며  눈길을 모았다.

길 가던 30대 영통구 시민께서는 "신나는 노래 들으니 꼭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하고 사회적으로 너무 침울한 분위기여서 밝은 노래를 들으니 기분이 상쾌해진다."라고 했다.

 

그러나 유세차량의 소음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은 여전하다는 사람도 있었다.

코로나 19로 달라진 선거풍속이 수원무 4선의 김진표 의원과 지역경제를 철도를 유치해 살리겠다는 박재순 후보 중 누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 지켜볼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