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경기도 주관‘2020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 대상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유공공무원 표창
재정지원금 5300만 원 포상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2020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 에서 대상

을 차지 했다고 전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에따라 3개그룹으로 나눠 평가르 실시하고, 그 평가표에따른 증빙자료를 활용해 서면 평가한 결과 이다.

 

작년 2019년 한해 동안 평가하고 5개 분야 10개 지표를 를 선정하여 실시 했다.

5가지는  ▲세외수입 징수율 ▲ 체납액 정리율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제도개선 ▲입상 실적, 전담조직 운영 부분 이다.

 

수원시의 평가 실적은  신규세원 발굴 평가에는   유휴 공유재산을 적극 발굴하고, 매각해 재산 활용도 높임. 세수 343억 원 증대하였고, 국·공유재산 점유·사용자를 일제히 조사해 변상금 3억 7300만 원을  부과 하였다.

 

제도개선 및 특수시책 으로는  과태료 등기우편고지서에 등기번호와 바코드를 출력 발송해 우편요금을 1% 절감하고, 수돗물 관련 데이터 효율적으로 관리해 시민에게 맞춤형 수도정보 제공하는 ‘상수도 통합 플랫폼’ 구축하며 , 수원-용인 간 행정구역 조정 후 누수 없이 과세자료를  관리·정비한점이 참고 되었다.

 

 이같은 사항으로 세외수입 및  세수 증가는 , 2019년 연간 세외수입 세수는 45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  체납액 징수율은 전년대비 1.46%P 증가한 67.1%, 194억 원 징수 되었다.

 

대상의 인센티브는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유공공무원 표창(4월 중)과 , 재정지원금 5300만 원(업무담당자 역량강화·사기진작에 사용)을 받게 된다.

 

한편, 수원시는 향후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 및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 할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