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6일 오전 11시 화성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갑 국회의원 금종례 후보자가 출마선언을 하였다.

코로나19로 전국이 어수선하는 시대에 오늘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고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의 변을 알리고자 이자리에 섰다는 금 후보는 어려운시국이 빨리 회복하길 바라며 굳건한 공약을 발표 했다.

첫번째, 국민이 우선인 정치, 모두가 행복한 정치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정치는 국민을 존경하고 소중히 여기는 일이라고 생각 하고 선택해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정치라고 피력 했다.

두번째, 수원군공항이전 주민과 함께 반드시 막아 내겠다.

수원군공항이전은 국가적 정책이 결코 아닌 못된 정치인의 발상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막아내야 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책무이다고 밝혔다.

세번째,미래를 위한 교육도시 건설 이다.

화성시는 평균연령이 36.9세로서 전국평균연령 42.6세, 경기도 40.8세보다 젊은 도시로서  아이들이 흔들리지않는 百年之大計의 흔들리지 않는 교육정책을 만들겠다고 했다.

①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교육인프라와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적극추진

② SW 중심학교인 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와 MOU 체결을 통해 다양한 교육시도로 학생들의 역량개발

③ 엄마 맘 케어센터 확충: 태교부터 육아, 보육, 교육, 일-가정 양립을 위한 환경조성

출산 정책이며 보육, 교육 정책은 물론 여성일자리 정책이고 정부 각 부처에 분산된 출산, 보육, 교육 돌 봄 서비스를 통합하여 융. 복합 One-stop service제공하겠다고 강조 했다.

네번째, 시장주도형 경제도시 건설이다.

뿌리산업인 제조업을 활성화시키고 R&D 지원에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요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겠다고 하며, 도 의원 시절 “경기도 기업규제 신고센터 설치 조례”을 대표 발의하였기에  國歌와 정부주도 경쟁력에서 민 (民) 과 시장주도 경쟁력으로 살기 좋은 화성서부지역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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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국지도 82호선 화성.우정.향남 도로 확장공사 조기착공, 서북부 [마도⦁송산⦁서신] 체육복지센터 건립 적극 추진, 지식산업기반 수도권 경제도시 건설,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화성시, 글로벌 의료관광복합리조트 건설 추진,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융 복합 정책 도입등을 내세웠다.

뼈속까지 화성인 금종례가  화성의 딸로 키워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주민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여기여  큰 뜻을 품고 21대 국회의원에 출마 하게 되어 사명감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발표에 나섰지만 어느 순간보다 목소리에 강하게 힘을 실어 지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