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국회의원 예비후보(수원시갑) 정책공약 6탄 ‘모두를 위한 확실한 안전’ 발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노무현·문재인의 정책설계사’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국회의원 예비후보(수원시갑,장안)이 18일 ‘모두를 위한 확실한 안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전 분야에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 주거에 있어서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장안을 위험의 사각지대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모두를 위한 확실한 안전’ 공약은 ▲미세먼지 안심 시스템 구축을 통한 쾌적한 장안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안전약자를 위한 안심 알림 시스템 구축 ▲노후 아파트 및 주택에 대한 안전진단 및 리모델링 활성화 추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미세먼지 안심시스템 구축’ 공약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어린이집, 학교, 공공시설 등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내 실내공기 질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프리존 구축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 동네 미세먼지 알림서비스 추진, 실내 미세먼지 흡수식물 보급 확대 등의 정책을 통해 미세먼지 안심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지지대공원 및 만석 공원 등 주요 거점공원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둘째, ‘아동, 청소년, 여성 안전을 위한 안심 알림 시스템 구축 ’은 안전 약자계층이 장안구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사업 및 피해자 보호 종합지원체계 구축 및 관내 안전지킴이 활성화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재준 예비후보는 “아동을 위한 학교 주변 건널목 개선, 여성을 위한 여성긴급전화 1366 및 경기 해바라기 아동센터 추가 운영, 지능형 cctv 확대 구축 등을 통해 장안구 전 지역을 포괄하는 안심 알림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노후아파트 및 주택에 대한 안전진단 및 리모델링 활성화 추진’은 노후화된 주택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문제의 소지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소규모 노후 건축물에 대한 유지 관리, 공사 등의 제도 정비와 함께 구조안전진단 비용 현실화 및 지원 강화, 동신아파트 등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리모델링 시범사업 시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오늘 발표한 안전 분야 공약과 관련 “안전문제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과잉, 신속대응이 정답”이라며 “장안구에 거주하는 구민들의 안전이 보장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공약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 국토균형발전계획의 핵심 입안자로 활동했으며, 수원시 제2부시장 및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 활동 등을 통해 이론과 실력을 겸비한 정책전문가로 꼽힌다.

 

또한, 현역 이찬열 의원의 탈당으로 사고지역위원회가 됐던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지역위원장을 2016년부터 맡아 경기도당 우수지역위원회 대상 수상, 중앙당 새100년 우수상 수상, 당대표 1급 특별포상 등을 차지하며 리더십과 정치력도 검증됐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