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국민의힘 임채덕 후보가  5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시민들의 응원목소리에  힘입어 개소식을 개최 했다.

임채덕 후보는 병점동과 진안동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하고,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곳, 주민 한분 한분의 삶이 가치를 인정받는 곳, 화끈하게 발전시켜 활기차고 젊은 병점과 진안동, 그 길을 함께 하고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화성시 변화를 위한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는 슬로건과 함께 , 믿음직한 임채덕후보 출마의 당위성과 필승을 다짐하고 지역주민과 직접 만남의 기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과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분들로부터 병점동과 진안동의 발전을 위한 고견과 후보자에게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역구 시민들은 입을 모아 "일 잘하는 시의원은 임채덕 후보이다. 이런 의원과 함께 하니 우리 시민의 마음이 한결 편안하고 언제나 소통할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밝혔다.

이에 임후보는, 행동하는 젊은 일꾼으로 “오로지 지역주민의 행복과 고향인 병점동과 진안동의 미래만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여러 차례 밝혔다.

특히 새로 들어서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병점동, 진안동 주민분들과 함께하는 도시 화성을 획기적으로 혁신할 수 있다고 자신감도 내비쳤다.

임채덕 후보는 1975년 화성시 능동에서 태어나 병점초등학교, 안용중학교와 수성고, 경희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식물생리학을 전공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유세 사회자로 활동하는 등 현 화성시의원으로서 화성시에서 중책을 수행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들을 섬기는 품성도 겸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구 시민들을 비롯하여 지지자들의 활기찬 응원과 화성병 석호현 당협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하여 임채덕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