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올해 1~11월 윈난성 크로스보더 무역 총액은 6.4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배 증가하였다. 11월 해외직구 수출입 총액은 1.1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1.2% 증가하였다.

2018년 쿤밍시는 제2차 크로스보더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 선정에 포함된 이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2019년 쿤밍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 시범구를 운행하기 시작하였으며 2개월 동안 택배 배송량은 90만건을 돌파하였다.

2020년 11월까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관련 기업은 117개이며 일평균 택배 발송량은 2만건임. 주요 거래품목은 화장품, 생활용품 및 액세서리 등 약 200종이다.

올해 코로나 사태 대응을 위해 쿤밍해관은 사후 통관신고, 통관자료 전자화 등 대책을 시행하였다. 또한 화물배송을 위해 쿤밍은 동남아시아행 화물배송 전용기 노선 3개 및 샌프란시스코행 화물배송 전용기 노선 1개를 개통하였다.

[ 출처 : 중국신문망 中國新聞網https://www.chinanews.com/it/2020/12-14/9362031.shtml ]